명품 도시를 알리는 홍보도우미 역할 적극 앞장 1.18(월) 오후2시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는 경인년 새해를 맞아 제3기 시민명예기자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위촉식이 개최 되었다. 공개 모집과 기존 활동이 우수한 기자로 새롭게 구성된 50명은 위촉장 수여에 이어 대표자 선서, 한해동안 활동계획 및 시정 방향 설명, 그리고 ‘명예기자의 역할과 취재기사 작성’이라는 주제로 매일신문사 정인열 중부지역본부장의 특강이 있었다. 올해로 3년을 맞은 시민명예기자단은 그동안의 활동성과와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1년 동안 다양한 기획취재와 시민 인터뷰를 통하여 현장의 소리도 직접 청취하게된다. 또한 생생한 지역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고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메신저로써의 역할 강화는 물론 전국e-스포츠대회 및 과학축전 등 지역에 큰 축제시에는 홍보도우미 역할을 통해 지역을 알리는데도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명예기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시야를 넓히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문화탐방, 워크숍, 간담회 등을 개최하고 취재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올해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구미 재창조의 원년인 만큼 지역에 대한 애향심으로 구미가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