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119안전센터 문화재 보호 및 산불예방에 총력

  • 등록 2010.01.13 00:15:24
크게보기

대구동부소방서, 팔공산 내 문화재보호 위해 예방 중시하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공산119안전센터가 지난해 12월 16일 개소함과 동시에 팔공산 내 문화재 보호 및 산불예방에 충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사찰 및 목조문화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위소방대의 역할지도 및 사고사례를 통한 화재예방지도를 실시하고 또 동화사, 수태골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산불화재 예방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등산객, 사찰 방문객 등에게 화재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공산119안전센터가 개소됨으로써 팔공산 일대 화재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가 확립되었지만 아직도 소방통로 미비 등으로 인하여 차량 진입이 곤란한 곳이 많으므로 무엇보다 예방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