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경찰관 및 전의경들의 사랑전달 이야기

  • 등록 2010.01.03 16: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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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09. 12. 31 오전 2층 열린방에서 지난 5년간 김천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의 건강을 챙겨오다가 가정사정으로 퇴직을 하게된 조리원 김정희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 하였다.

이날 퇴임을 하게된 김정희씨는 2005. 1. 2부터 2009. 12. 31까지 5년 동안 김천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조리원으로 힘든 생활이지만 말없이 묵묵히 경찰관들의 건강을 챙겨오다가 퇴직을 하게 된자로, 전종석 경찰서장은 전 직원들을 대표하여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장을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또 항상 어머니같이 보살펴 주고 아껴주고 밥 굶을까 걱정하시던 조리원 김정희씨에게 전의경들은 손수 마련한 선물을 전달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눈시울을 붉히게 하였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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