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2009년도 보건사업에 대하여 자체 평가를 실시하여 성과에 대체로 우수한 평가를 하였으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2010년도에는 지역 주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격려하며, 올 한 해를 마무리 했다. 열악한 농촌의료환경의 개선을 위한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한 가산면, 기산면 보건지소를 건축비 12억원을 투자하여 연건평 260평 규모의 최상의 의료시설을 준공하였으며, 건강 및 의료사업으로 치매조기검진사업실시 목표달성 136%를 실시하였고, 정신보건사업으로 정신질환자 등록 및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칠곡군립 노인 요양병원을 사업비 47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2,898㎡(876평) 24실 130병상으로 2009년 9월 개원하였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신종플루 예방 및 치료사업으로 2억원을 확보하여 항바이러스제 구입과 예방접종 26,000명을 연인원 50명을 투입 완벽한 예방사업을 실시했다. 예방접종사업으로 영유아 및 성인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각종 전염병 예방과 특히 겨울철 독감 예방에 대한 접종으로 군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구강검진사업으로 무료틀니사업(69명 : 140,000원), 이동치과차량을 이용한 어르신 무료 불소도포 및 스케일링(1,400여명), 치아홈메우기(1,500여명)를 실시하는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칠곡군보건소는 내년도 사업으로 칠곡군보건소 증축과 동명면 보건지소, 연화·달서·보손 보건진료소를 신축하여 주민들에게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평생건강관리 기관으로 거듭 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