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의 각종 업무 보고를 통해 그동안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회원들간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도량동 새마을 지도자들은 61명의 새마을 지도자들로 구성, 어느 지역 보다 조직력을 갖추어 운영 하고 있으며, 새마을 영농지 경작 등을 통해 불우이웃 돕기 및 단체 운영 기금 마련을 통해 단체의 자생력 강화에 앞장섰으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종 불우 이웃 돕기 행사를 가지는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발벗고 앞장섰다. 또한 연석회의 및 송년행사가 끝난뒤 도량 1·2동 입구에 군집기 게양대를 설치, 새마을기 게양식을 가졌다. 새마을 군집기는 도량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숙원 사업으로 관내 얼굴인 도량교와 도민교 2개소에 40개의 새마을기와 태극기를 게양하여 시민들에게 새마을 정신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손수 설치하였다. 새마을 지도자들은 어려운 경기 새마을로 주변 사람들이 밝아지고 이를 계기로 살기 좋은 도량동 만들기에 더욱더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