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경제통계통합조사 우수기관상 수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통계청이 주관한 2009년도 경제통계통합조사 업무수행 종합평가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 2009년 12월 22일 상장 및 부상금을 수여받았다.

광역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최우수상은 경상남도가 수상하였고,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최우수상인 기획재정부장관상은 김천시가 수상했다.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정책 수립 및 민간 기업체의 기업경영 계획수립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경제통계통합조사는 매년 5～6월에 걸쳐 1인 이상의 사업체 및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데, 김천시는 조사 초기단계부터 완료단계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철저하고 완벽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금년부터 통계청에서 분산 실시하던 각종 연간조사(8종)를 동일시기에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만을 최소화 하였고, 방송·홈페이지 및 각 실과소 읍면동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자체 조사요령 교육 실시로 성공적인 조사를 수행하였다”고 말하면서,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시민들에게 이번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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