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했던 인동동 새마을가족은 특히 세계 최초로 열린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했으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100만 희망담기 저금통 릴레이, 벽면녹화를 위한 새마을 담쟁이 심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지역발전과 봉사현장에 선봉에 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기리는 "박정희 대통령 동상건립" 성금 2,100,000원을 박동진 구미시 새마을회장에게 전달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 날 함께한 박종우 인동동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축년 한 해 그 어느 해보다 봉사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달려온 인동동 새마을가족들의 지역사랑 정신은 고귀하며, 이러한 열정을 계속 이어가 2010년에도 새마을 가족이 중심이 되어 희망차고 행복이 가득한 해로 만들어가자“고 역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