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은 연탄나누기
구미시 인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송준희, 이태분)에서는 지난 12. 16(수) 14:00부터 전우헌 삼성전자 구미공장장 및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 김선애 구미시 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마을가족 및 삼성전자 봉사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소외계층 5가구에 따뜻한 사랑이 담긴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하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동동 새마을가족(송준희·이태분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이 모두 동참한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이모씨(신동 거주), 노모씨(구평동 거주)등 5가구에 연탄 200장씩 1,000장을 직접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눠주었다.
이 날 함께한 박종우 인동동장은 “연탄 한 장은 얼마 되지 않은 가격이지만, 이웃사랑의 온정의 손길이 모여지니 큰 사랑으로 발화한다며 매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 가족들을 격려“하였다. |
김창섭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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