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권익보호 및 사회참여 지원은 구미시청이 최고

  • 등록 2009.12.17 02: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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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주관 여성단체지원 시군평가에 최우수상 수상

구미시청(시장 남유진)은 경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성숙자)주관으로 2009년 활발한 활동을 벌인 46개 여성단체(시군구 여성협의회 포함) 및 우수 시군구 평가를 실시하여 12월 16일 11시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열린 경북여성단체협의회 평가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경북여성단체협의회 평가는 매년 연말이면 경상북도 23개 단위단체 및 23개 시군구여성협의회 총 46개 단체를 대상으로 2009년 주요활동 에 대한 평가와 함께 지원 우수 시군구 평가를 실시해 왔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재옥) 2009년 주요활동으로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으로 대모결연, 출산용품 지원, 결혼식을 못한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합동결혼식 실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생활실천 선포식, 그린볼런티어 구성 및 운영, 녹색생활 실천 관련 특강과 캠페인 전개,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여성한마음대회, 여성주간 동행 가요제, 가족 야외 영화제, 도전 여성 골든벨과 여성지도자 마인더 업교육 및 리더십 교육 추진 등 다문화가정 사회통합 및 여성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통한 권익 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고 구미시청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가 위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활 할 수 있도록 예산 및 각 종 지원을 아끼지 않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미래사회는 여성의 사회참여가 선진화의 측도가 될 것이며, 구미여성의 미래가 곧 구미의 미래이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고, 양성평등의 사회 분위기 정착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고 하였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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