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대책회의 실시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09. 12. 16(수) 09:00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 회의실에서, 연말연시 전후 특별방범활동 강화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경찰서 각 과·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간부급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회의내용으로는, 금융기관, 편의점 등 범죄취약요소에 대한 일제 방범진단을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실시하고, 창문열림 경보기 1,000개를 추가 배부하기로 하는 등 범죄예방 홍보를 강력히 추진하고, 구미서 자체 특수시책으로는 목적의식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골목길을 "구석구석 순찰"함으로 체감치안을 향상시키는 방안과 지역경찰관 1인당 4~5개씩 건물을 지정하여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범죄예방을 실시하는 "개인별 책임건물 지정제"를 적극 시행하기로 하는 등 연말연시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범죄예방활동 강화로 평온한 민생치안 확보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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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대책회의 실시

특수시책인 구석구석 순찰, 개인별 책임건물 지정제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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