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 등록 2009.09.25 0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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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절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위문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9월 21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로한다.

박보생 시장은 지난 9월 21일 조마면 대방리 노인 생활시설인 본향원과 남면 월명리 월명성모의 집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하였으며,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명절을 맞아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시청 전공무원은 물론 각 기관과 단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특히 올해는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라는 정책기조에 맞춰 어려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친서민 복지지원시책 추진과 서민생활안정 시책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 600세대를 행정지도담당 관과소장이 해당 읍면동의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활불편사항 등 어려움을 수렴하고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민생관련지원제도를 홍보함으로써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데 동참하였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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