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전용공단, LS전선 기숙사부지건립 예정지 등 6개소 현장 방문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춘구)에서는 8월 31일 제145회 임시회 상정 예정 안건인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안건에 대한 사전 현장 방문을 위해 부품소재전용공단 , LS전선 기숙사부지 건립예정지, 교환대상토지 현장(인동동 청사 및 냉산 산악레포츠 공원 조성부지), 금호연지 생태공원조성 조성 예정지 등 현장을 방문 현황청취와 국가지정 보물 제1122호인 황상동 마애여래입상 현장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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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미시 부품소재 전용공단 부지 현장답사 | | 부품소재전용공단 부지를 방문한 위원들은 공단 부지를 한곳으로 모을 수 있는 방안과 노후화된 구미1공단 유휴필지의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책을 요구하였다.
LS전선 기숙사 부지 예정지 및 교환부지(3개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위원들은 교환대상지를 적정하게 잘 선택 하였으나 향후 교환부지 예정지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검토하고 사전에 의회에 설명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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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S전선 기숙사부지 건립예정지 현장답사 | | 또한 LS전선 관계자로부터 구미연수시설 건립계획에 대해 현황을 청취하고 안양공장 구미이전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구미 인동공장 준공시 구미지역 인력을 최우선하여 채용할 수 있도록 LS전선 관계자에게 요청하였다.
해평 금호연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예정지에서는 부지매입을 필요로 하는 사업은 공사시행전에 부지매입 완료 후 사업을 시행할 것을 당부하고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단계부터 철저를 기해주고, 향후 공사시 자연미를 최대한 살리는 등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차질없는 생태공원을 만들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국가문화재 보물 제1122호로 지정된 황상동 마애여래입상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진입로 계단 정비, 지반침하 등이 우려되니 국가문화재인 만큼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서 보존관리대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
김욱동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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