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 회사내 위험성 높은 서클 회원 대상

  • 등록 2009.07.30 22:53:02
크게보기

구미소방서, 여름철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교육 실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29일 KEC 회사내 운영되는 서클 중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높은 서클(익스트림, 스킨스쿠버 등)회원 19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는 119구조대 소속 소방장 신영길 및 소방교 최창모(응급구조사 1급)를 강사로 나서, 여름철 익사사고 사례 및 이를 방지하기 위한 인명구조법과 직원들 서클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스킨스쿠버, MTB 사고사례,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후 한 교육생은 “서클이 위험성이 높은 만큼 안전사고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 있다”며, “만약의 사고 시에도 오늘 배운 인명구조법, 심폐소생술 등을 통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또한, 자만! 자만심이 화를 부를 수 있다란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욱동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