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노동조합

  • 등록 2007.10.19 20: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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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황상동 495번지 델코(주)노동조합(노동조합위원장 김용길)에서는 지난 10월 17일 장애인단기보호시설인 구미시 도개면 소재 사랑의 쉼터를 방문하여 백미 20포(800KG)포를 전달하여 주위로 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난 10월 12일 델코(주)노동조합 제20년차 정기대의원대회시 축하 방문객으로부터 축하 화환 대신 쌀(백미)을 기증을 받아 주변의 불우시설인 사랑의 쉼터에 기탁한 것으로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김용길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가겠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파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블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일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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