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 오목한 얼굴

  • 등록 2016.12.17 11: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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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16) 오목한 얼굴(凹顔)

 

이마와 턱이 앞으로 불거져 있고 코 있는 부분이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주걱으로 안쪽처럼 얼굴의 가운데 부분이 오목하게 생겼다. 얼굴의 상정(上停), 하정(下停)이 앞으로 나와 있고 중정(中停)이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음성적인() 모양세다. 운기는 한마디로 생각하는 상이다. 머리가 좋아 사고력이 풍부하며 이론적이다. 모든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결단력이 없어서 실천하는 행동이 부족하다. 가끔 좋은 기회를 놓치기도 한다. 직장을 자주 바꾸고 자기에게 주어지는 기회를 적기에 활용하지 못하여 좋은 운을 잃는 경우가 있다.

자기가 직접 경영하는 일 보다는 주어진 임무에 충실해야 될 상이다. 성품도 얼굴처럼 음성적인 면이 있어서 내향적이고 소극적이다. 엉뚱한 행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는 경우도 있고, 남을 제압하는 마음이 있어서 적을 만들기도 한다. 한번 당한 배신이나 모욕은 반드시 깊을려고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운세가 좋아진다. 천만가지의 이론 보다는 하나라도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여성은 어느 정도의 자리가 잡히면 오만해지기 쉬워서 분수를 잊어버리고 과욕으로 망신 당하는 경우가 있다.

권우상 기자 lsh85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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