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 영양질

  • 등록 2016.12.13 1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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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15) 영양질(營養質)

 

몸집이 둥글둥글 하고살이 쪄서 토실토실하며 부드러워 보이는 체격이다. 배가 나와 있으며 손과 발이 통통하다. 얼굴은 둥글고 오관이 두툼하고 모가 없어 보이며 귓불이 크고 머리카락과 눈썹 숱이 많고 진하다. 소담스러운 맛이 풍기는 모양새다.

성격은 교제가 넓고 명랑하며 쾌활해서 행동과 판단이 실리적이다. 남을 의심하지 않고 협조심이 좋으며 원만하여 적이 없으며 남의 부탁에 싫다는 말을 못하여 가정적이고 애정이 많다. 그러나 변덕이 심한 편이고 질서나 이성이 결여하여 일을 자기 중심대로 처리하여 미숙하 결과를 가져오는 경향이 있다.

운기는 주위 사람들에게 베풀어 둔 사람의 덕이 뜻하지 않게 수확으로 나타나는 일이 있으며 운이 정진적으로 열려서 행운을 만나는 상이다. 사람이 따르고 호감을 받아서 신용을 얻어 남의 도움을 받으면서 중년을 거쳐 말년에 이르기까지 안락한 생활을 한다. 정에 빠져서 공사를 분간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거나 남녀관계로 좋지 못한 상황이 닥칠 수도 있으며 싫증을 내기 쉬운 상성격과 지속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직업을 자주 바꾸거나 인생을 망치기 쉽다.

질병은 고혈압, 심장병, 뇌출혈, 동맥경화, 당뇨병 등에 주의헤야 한다. 강한 신념과 조직적인 사업경영이 필요하다. 향락 생활을 지양하고 포음 포식에 주의해야 한다. 직업은 사람을 상대하는 업종이 적합하다. 접객업소, 종교가, 법조인. 정치인 등이나 언론 출판업에 종사하여 기량을 펼칠 수 있다.

권우상 기자 lsh85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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