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 정신형(情神型)

  • 등록 2016.12.02 15: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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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13) 정신형(情神型 : 心情質)

 

생김새는 몸집이 날씬하고 가날픈 느낌을 주며, 살이 적고 머리가 전신에 비하여 약간 큰 체격이다. 근육이 발달해 있지 않으며 어깨는 처져 있고, 신체의 각 부위가 내려 갈수록 가늘어진다. 얼굴은 이마 부위가 넓으나 턱으로 갈수록 좁아진 모양이며, 오관(五官)의 생김새가 약싹 하고 머리카락은 부드러우며 수염은 적은 편이다. 날렵한 모양새를 갖고 있은 상이다.

성격은 두뇌가 명석하고 판단력과 비판력이 날카로워서 모든 일을 연구 분석하면서 지혜롭게 처리하며 상상력이 풍부하다. 내항적이며 실천력이 부족하고 사교적이지 못하여 친구가 적다. 혼자서 자기 일에 충실하며 자존심이 강하고 가정에서는 신경질적이다. 자기와 상대하는 사람도 완벽하기를 바라는 결백성이 있고 예의가 바르며 용의 주도한 상이다.

운기는 일찍 성공하여 중견의 자리에 올라서 명예를 떨치지만 40대 이후에는 몸도 운기도 점점 쇠퇴해져 말년운이 좋지 않다. 직업은 머리를 쓰는 일에 종사해야 한다. 사무직, 연구가, 예술가, 문학가, 디자이너 등이 적합하다.

 

 

권우상 기자 lsh85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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