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7) 고상(孤相)
표정이 어둡고 쓸쓸해 보이며 이마는 발달하였으나 주름살이 난삽하고 곧은 눈썹에 볼에는 살이 없고 턱이 가파르며 귀의 생김새가 좋지 않다. 콧등이 언덕져 있으며 얼굴이 메마른 모양새다. 성격이 편벽하고 비굴해 스스로 학대하며 고독이 찌들어 있는 상이다. 나쁜 환경에서 자라나 어려움을 겪고 살아가는 관계로 남을 의심하여 친교가 없어 고독하다. 두뇌는 나쁘지 않으나 잘못 살아온 인생을 후회하는 괴로움이 깊다. 어머니와 인연이 나빠서 두 어머니를 섬긴다. 직업은 봉급생활로 기반을 잡고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