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6) 박상(薄相)
얼굴 이마쪽이 넓고 턱쪽이 좁으며 얼굴을 펴지 않는 율상으로 악의는 없어 보이지만 항상 우울한 표정을 짓는다. 귀가 빈약하고 미간이 찌그러져 있으며 눈에는 수심이 가득차 있고 준두(準頭 : 코끝)는 뾰쭉하고 입이 작으며 턱이 빨라 있는 모양새다, 인덕도 행운도 별로 없으며 인심을 얻지 못한다. 가정은 어둡고 좋은 일이 없어서 항상 걱정이 쌓인다. 기술이나 하급 관리로 그럭저럭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