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금오산 입구에서 대혜 폭포까지 계곡을 따라 쓰레기 줍기와 자연 보호 캠페인으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매우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 이날 대회에 앞서 채동익 지회장은 “희생과 헌신, 그리고 봉사의 시대정신을 살리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번 행사는 자연 보호란 솔선하여 줍는 것도 중요 하지만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 닳았으며 오늘 이 대회로만 끝 날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자연보호 활동을 하자는 계기를 마련한 대회로 기억된다. 한편, 사단법인 6.3동지회 구미시 지회 채동익 지회장과 회원들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를 계획하는 등 지역의 어두운 곳을 집적 찾아 나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사단법인 6.3동지회 구미시 지회의 단결력을 한층 더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