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단거리계의 새로운 강자로

  • 등록 2010.05.18 08: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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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운동선수단(육상팀)

 
지난 5월10일부터 5월 14일까지 경남 창원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이 4관왕을 차지했다.

구미시 육상팀은 대회 첫날(5.10) 400m 남자일반부 우승(박봉고), 2일차(5.11) 400m계주(김영현, 박상우, 신진식, 박봉고) 우승, 4일차(5.13) 200m 우승(박봉고), 마지막 날(5.14) 1,600m 계주에서 우승(김영현, 박상우, 신진식, 박봉고)하며 4관왕을 차지함으로 대한민국 육상 단거리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였다.

특히, 대한민국 육상 단거리계의 샛별인 박봉고(19세.국가대표)는 200m에서 20초97의 기록을 찍으면서 본인 최고기록경신과 동시에 역대 4위의 기록으로 우승하는 등 단거리 전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겸비한 만능선수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면서 본인의 4관왕 영광은 물론 구미시청 4관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구미시청 소속의 신진식(남, 19세), 박상우(남, 23세), 김영현(남, 23세)도 400m 계주와 1,600m 계주에서 박봉고와 호흡을 맞추어 우승을 함으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정혜림(23세,국가대표)은 100m허들에서 라이벌 이연경(29, 안양시청)과 불꽃 튀는 레이스 끝에 13초13이라는 한국신기록을 수립하였으나 아쉽게도 2위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한 정혜림은 앞으로의 지속적인 기록경신을 통해 대한민국 100m허들의 대들보로서 아시안게임 등에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민병조 부시장은 선수단을 격려하며 기량을 더욱더 갈고닦아 다가오는 아시안게임,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에서 각자의 영예는 물론 구미시와 대한민국의 명예를 떨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여 부족한 면을 보완하여 좋은 기록으로 시민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석종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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