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1월 2일 오전 8시 본원 향설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민경대 병원장과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하여 주요 보직자들과 100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혁신적인 변화를 통한 재도약’을 다짐했다.
시무식 행사는 ▲개식선포 및 국민의례 ▲모범직원&친절직원 포상 ▲신년사 ▲교직원 신년 하례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민경대 병원장은 “경북 중서부 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지역민이 가장 찾고 싶은 병원이 되기 위해 환자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며 “을사년 푸른 뱀의 상징처럼 전 교직원이 변화와 성장을 이루어 병원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은 “지난해 구미병원은 외래관 준공 및 본관 리모델링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2025년 구미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