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1월 23일(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청소년들과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11월 “가족e음 문화데이 –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해 보기위해 ‘소망 담은 트리 꾸미기’와 ‘함께하는 트리 점등’을 비롯하여 참가한 청소년의 가족 성장앨범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가족사진관’ 첫 촬영을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활동’ 체험과 ‘도전! 컬링’, ‘LED 디폼 블럭 트리 만들기’, ‘소망 담은 화분 심기’, ‘영화음악이 있는 가족 쉼-카페‘ 등이 준비되어 있어 이른 겨울의 주말을 가족이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 김제원 관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협력하고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가족간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054-475-0924 운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