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책회의는 기관단체장 및 직원, 마을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발생현황 및 구제역 차단을 위한 철저한 농장소독,예찰활동 강화,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신고 등 각 기관단체 및 생산농가와의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기로 다짐하였다. 도개면장(남동수)은 이날 회의에 참석하여 “축산농가 스스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가축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각 축산농가 및 도개면 공동방제단(2개)도 최선을 다해 방제할 것을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