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몸이 불편하고 거리가 멀어서 물리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마 및 침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 차원 높은 복지를 선사한 이번 어르신 건강 프로그램에는 구미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부인으로 구성된 "느티나무봉사단"도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세범 동장은 시각장애인엽합회 구미시지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