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새마을여성합창단은 부단장 천경숙을 포함하여 50여명으로 구성되어 평소 밝고 건전한 노래보급을 통하여 주민정서 함양과 건강한 사회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전국 각종 합창제에 참석하여 구미시는 물론 새마을 활동을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껍아 두껍아”, “내가 만일” 등 5곡의 합창과, 김희겸·박민혁 단원의 독창 2곡 등 총 7곡을 준비하여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심신을 두드려 줄 수 있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또한 공연 후에는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어르신들께 대접하여 질병과 외로움으로 힘드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등 노력봉사를 함께 전개했다. 구미시는 새마을여성합창단원들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마음속의 풍요와 함께 새마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수 있는 홍보대사로써의 그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