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물품은 매달 개최하는 알뜰벼룩장터의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절약정신,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자기 집에 있는 의류 및 소품 등을 정성스럽게 모아 전달하게 되었으며 물품은 알뜰벼룩장터에서 필요한 고객들에게 판매되어 불우이웃돕기, 부녀회기금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박세범 동장은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의미 있고 보람된다며 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희망의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다짐했다. 한편, 상모사곡동은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홍보하여 새마을 알뜰장터의 본연의 취지를 살리고 해당 주간에는 단체별로 자원재활용과 근검절약운동을 펼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