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 신안 2리에 소재한 김천박스(대표 이병수)에서는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기간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홍보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지난 11월 16일 산불예방홍보용 모자 1백개를 조마면(면장 이갑희)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받은 모자는 오는 11월 23일 오전 11시에 실시하는 산불예방교육 및 다짐대회시 산불예방 켐페인 활동을 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조마면 의용소방대(대장 권용덕)에서는 고마움을 표시하고 대원들이 합심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 특히 야간순찰활동을 강화해 조마면에서는 단 한건의 불씨도 발생시키지 않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