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초등부는 전국의 총 32개팀이 이번대회에 출전하였는데, ‘07년 우승팀 대전갈마초와’08년도 우승팀인 천안 월봉초를 치열한 접전끝에 누르고 결선리그에 오른 이번대회 최대이변의 주인공 경기도 태장초, 전통의 강호인 전남의 화순제일초등학교를 물리친 밀양초등학교, 전통의 강호 서울 아현초, ‘09년도 우승팀인 군산 나운초, 부산의 양성초, 강원의 봉평초팀이 치열한 결선리그를 거쳐 4월 3일 결승전이 치루어 지고, 여자초등부도 24개팀이 참여하여 조별 예선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4개팀이 오늘 준결승전 및 결승전이 치루어 진다. 남자대학부는 전통의 강호들이 4강에 올랐는데, 역대 최다 우승팀인 원광대를 누르고 조1위로 준결승전에 오른 경희대(‘09년 우승) 와 인하대(’07년 우승), 한국체대(역대 8회 우승) 와 원광대(역대 16회 최다우승)간의 준결승전을 거쳐 오늘(4.3) 결승전이 치루어 진다. 또한, 배드민턴 인구 저변확대와 지역배드민턴 동호인 등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2008년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리스트”인 이용대(삼성전기), 이효정(삼성전기) 선수의 팬사인회를 이날 오후 2시에 박정희 체육관에 가진다. 아울러, 오후 5시30분부터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오승기),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회장 전재원) 등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 및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의 관계자 100여명과 구미시장(남유진), 구미시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체육인 등 200여명, 선수 및 임원 1,000여명등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