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눈높이 맞춘 위생·안전, 영양 특화사업 진행

  • 등록 2026.04.22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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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구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는 센터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영양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이 사업은 위생·안전 특화사업 40개소, 영양 특화사업 50개소를 선정해 각 시설을 방문한다.

 

시설 방문에서는 위생·안전 특화사업 ‘깨끗해질 거야!’는 찾아가는 인형극‘대장균과 비누경찰’관람을 진행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공연을 통해 흥미와 집중도를 높여 올바른 손 씻기 실천과 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유도한다.

 

사업에 참여한 한 시설의 원장은 “인형극 형태로 진행되어 아이들이 집중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 아이들이 한동안 ‘비누 경찰’ 이야기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양 특화사업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Family Day’는 찾아가는 요리교실 형태로 진행하며, 구미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골고루 먹어요! 봉우리김밥’을 주제로 운영된다.

 

“김밥”이라는 친근한 주제를 통해 아이들이 평소 편식하기 쉬운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만지고 요리하며 식품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고, 센터 직원들이 직접 구미 특산물을 활용한 구움과자(메론 스콘)를 만들어 선물로 제공한다.


김귀순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김밥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먹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깨닫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 행복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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