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 얼굴의 운명 - 말상

  • 등록 2017.03.18 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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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41) 말상(馬相)

 

얼굴이 아주 길면서 판판하고 살결이 거칠 편이다. 입이 크고 이가 굵으면서 길며 광대뼈가 단단해 보인다. 마치 말의 얼굴을 보는 듯 해서 날쌔 보이는 모양새이다. 이상이 높고 활동적이며 독립심이 강할 뿐만 아니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가지고 지도적 위치에서 통솔력을 발휘한다. 고난을 이겨내는 인내력이 있으며 사교적인 수완도 대단하여 남을 잘 포섭하기도 한다. 여성으로서는 가정적이기 보다는 외부로 활동을 하여 부부 사이가 평탄치 못할 염려가 있다. ()에 해당된 곳을 취할 것이며 관직에 적합하므로 외교관이나 행정관 또는 정치가로 영달을 누릴 수 있다.

 

권우상 기자 lsh85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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