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35) 곰상(熊相)
체력이 크고 골격이 굵으며 목이 튼튼하고 등이 둥그스름하며 이마가 두둑하고 얼굴빛이 검은 편이다. 마치 곰을 연상케 하는 우둔함과 강임함이 묻어나는 느낌을 모양새이다. 대범하고 침착하면서도 늠름해 보인다. 행동은 우둔해 보이지만 한번 마음 먹은 일은 흔들리지 않고 인내력을 갖고 자신과 패기로 헤쳐나간다. 누구보다도 큰 욕망을 성취시키려 들기 때문에 독선적이도 하지만 큰 재물을 모으고 산다. 이상보다는 현실을 중요시 한다 결단력이 있기 때문에 군인이나 임업, 광산업 같은 사업가나 정치기로 진출하여야 한다. 오행은 토(토)에 해당되는 곳이 적지이며, 작은 것보다는 중량감 있는 일에서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