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33) 개상(狗相)
턱이 길고 튼튼하며 눈이 약간 누런 편이고 귀가 높이 솟아 있으며 후각과 청각 기능이 예민해 보인다. 법령이 뚜렷하고 이마가 야무지며 하관이 빨라 있다. 마치 개의 생김새를 연상케 하는 충직성을 풍기는 모양새이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친절하며 책임감이 강한 성품이다. 활동에 비례하여 재물이 모아지는 비교적 순조로운 운을 갖는 상이다. 가정에 애착을 가지고 안락한 삶을 꾸려 나간다. 투지력이 있으며 타산적이라서 마음에 맞지 않는 일은 배척하고 남의 신세를 지지 않고 은혜를 중시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스포츠, 등산, 여행을 즐긴다. 오행은 화(火)에 해당하는 곳으로 사람이 많이 보이는 장소가 적지이며 참모역이나 비서, 지배인, 경비원이나 업무를 통괄하는 직업에 종사하면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