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 퍼져난 얼굴

  • 등록 2017.02.20 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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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30) 퍼져난 얼굴

 

이마가 훤칠하고 이미 주름이 굽지 않고 삼문(三汶)이 나란하다. 두 눈썹 사이인 인당(印堂)이 살아 있고, 눈썹은 꼬리로 갈수록 좁아지며 반듯하고 눈 모양이 길면서 바르다. 귀가 크며 광대빼가 옆으로 발달하였고 콧방울이 튼튼하며 코끝이 둥글고 풍만하다. 법령은 끝으로 갈수록 넓게 옆으로 퍼져 있으며 입도 옆으로 째져 있으면서 단정하다. 턱이 넓고 둥글며 안면의 피부가 두꺼워 보인다. 얼굴의 전체적 분위기가 옆으로 퍼져 나가고 피어 난 느낌을주는 모양새이다.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사람을 포용하는 힘이 있어서 기정에서나 직장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는다.

계획하는 일이 뜻대로 잘 되어 가며 날로 살림이 늘어나서 풍족한 생활을 한다. 명예와 지위가 향상되어 자리를 굳혀가며 성공하는 상이다. 사회적인 활동 범위를 넓혀 나가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사업가, 공직자 어느 것이고 노력한 만큼은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 살아갈수록 운이 열려 일마다 성취되는데 자만심을 갖기 쉬워서 낭비하거나 방탕해질까 염려되는 상이다. 얼굴처럼 운과 복도 퍼져 나가서 흩어질 가능성도 있다. 적극적인 성격이어서 여성은 활동하고자 하는 마음이 많아 직업 일선에서 활동하지만 이성 관계가 복잡하다.

권우상 기자 lsh85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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