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 흘러내린 얼굴

  • 등록 2017.02.10 15: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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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29) 흘러내린 얼굴

 

이마는 넓고 오관(五官)이 아래로 밀려 있는 듯하고 이마 주름의 양?쪽끝이 아래로 처져 있다. 두 눈썹 사이인 인당(印堂)에 세로 주름이 있으며 눈썹 꼬리와 눈초리가 아래로 내리처져 있다. 코에 살이 없으며 콧방울이 약하고 볼이 여위어 있으며 귀는 위가 넓고 내리 좁아진다. 법령의 폭이 좁으면서 똑 바로 흘러내리고 윗입술에 세로 주름이 나타나기도 하며 안면의 피부가 얇아 보인다. 얼굴의 전체적 분위기가 아래로 흘러내리는 느낌을 주는 모양새이다.

이상이 높지 못하고 현실적이며 동분서주, 누구보다도 바쁘게 서두르면서 부지런하게 살아가려고 한다. 노력은 많으나 뜻하는 일이 순조롭지 못하고 벌어 놓은 돈은 어디론가 없어지고 처음 결혼한 사람과의 인연도 깊지 못하며 자식도 제대로 거느리기 힘들고 사회적 인기도 없는 상이다. 한 마디로 말해서 열굴처럼 운도 흘러 버리고 고독한 생활을 한다. 엉뚱한 성격의 일면이 있어서 싱식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일에 손을 되기도 하여 주위의 비난을 받기도 한다. 상호협조적인 사업보다는 자영업을 해야 한다. 특히 여성은 남성의 귀염을 받지 못하여 이혼을 당하기 쉽다.

 

권우상 기자 lsh85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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