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통’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에는 소아청소년과 외래 및 병동에서 페이스 페인팅, 마블링, 가족사진촬영 등 소아환자들을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버이날인 5월 8일에는 오전 9시 30부터 1시간 가량 각병동 60세 이상 입원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다. 세계 가정의 달인 5월 15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동관 로비에서 ‘가정의 달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대중적인 음악을 기반으로 공연할 예정이며 피아노, 드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된다. 또한 5월 1일부터 매주 테마를 정하여 우수한 작가를 선정하여 미술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전시회도 로비에서 한달간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