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분위기와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북한주민들의 생활상에 대해 알려줌으로서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투철한 국가관을 재확립하는 계기로 삼았다. 또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많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도 되었다. 이번에 안보교육을 해 준 전은순(여, 33세)강사는 북한이탈주민 출신으로 ‘08년도 구미에 정착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실한 생활을 해 왔으며 현재 모 대학 3학년에 편입하여 학업에 열중하며 안보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