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서부봉사관, 구미초등학교, 자연보호운동 구미시지구협의회, 철도사법경찰대 등 4개 유관기관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역광장과 인근 도로에서 ‘안전한 철도여행’ 책자와 기념품을 배부하고, 시가지를 가두 행진하며 철도 건널목을 건널 때는 ‘일단정지’ 후 안전을 확인하고 통행할 것을 당부했다. |
주민소식지, 각 주민센터 및 초·중·고교 홈페이지 등에도 철도안전자료를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철도안전포스터를 모집해, 우수작품을 전국 주요역에 전시하고 철도교통 안전포스터 제작에 활용한다. 김홍식 역장은 “매년 교통량이 증가하는 4월과 9월을 "철도교통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대국민 홍보, 철도시설물 정비, 종사자에 대한 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다. 건강한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철도교통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