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진 20점을 판넬로 제작하여 구미역 광장에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교통사고의 끔직함을 각인하여 교통질서 확립이야 말고 생명 안전의 최우선임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한편 구미시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지난 6월에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봉사단체로서 40여명의 대원들로 구성되어, 매일 초등학교 등굣길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각종 시 행사에는 최일선에서 교통질서대책에 참여하는 등 대원 전원이 홀연일체되어 타 단체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행사는 지난 상반기 자원봉사활동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으로 제작한 사진판넬을 전시하여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구미시는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의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마을 교통보사대원들이야말로 우리지역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꼭 필요한 단체임을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