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월 4일(금)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140명, 해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06명, 포항 186명, 경주 110명, 경산 107명, 김천 89명, 안동 83명, 칠곡 78명, 영주 54명, 영천 45명, 상주 27명, 예천 26명, 울진 19명, 문경 18명, 군위 17명, 봉화 16명, 고령 14명, 청송 12명, 청도 12명, 영덕 8, 영양 7명, 의성 5명, 성주 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20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43.2명이며, 현재 4,54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과 예방접종 효과 감소로 인해 단기간 내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역학조사는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되어 확진자 세부 내역 및 감염경로에 대한 통계는 안내하지 않을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 60대 이상, 감염취약시설 3종(요양·장애·정신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