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1동(동장 강황진)에서는 11. 21(목) 오후 5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위원장 김종기)회원, 마을보듬이 회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 환경 지도․단속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관내 주류․담배 판매업소 및 청소년 유해업소 등을 직접 방문하여 ‘19세 미만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함을 홍보하였다.
강황진 원평1동장은 ‘청소년의 미래가 곧 우리의 미래’임을 잊지 말고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보호활동에 힘써 주시길 당부하며,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김종기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