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평생교육원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 세부(오션블루리조트)에서 3박 5일의 일정으로 ‘스쿠버다이빙 해외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국민 소득 3만불 시대가 되면서 소득향상, 여가시간 증대 등 사회적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해양레저에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 참여가 증가되고 있다.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순희)은 이러한 국민적 관심을 충족하기 위하여 스쿠버다이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스쿠버다이빙 해외 프로그램은 매년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해왔으며, 스쿠버 자격증(C-card) 취득과 휴양을 겸한 스쿠버 투어로 진행되었다.
또한, 해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오픈워터(초급) 다이버 코스부터 어드밴스드(중급) 다이버 자격을 취득하고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취미활동으로서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스쿠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천대 평생교육원 김순희 원장은 “앞으로 다가올 국민소득 3~4만불 시대에 대비해 정부가 추진하는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지역 시민에게 해양스포츠에 대한 접근기회를 제공하여 해양레저 수요 확충에 힘쓰고 하고 있으며, 지역의 해양스포츠산업 발달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하였다.
문의전화 054)420-4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