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에 본사를 두고있는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의 임직원 및 김천시 주민들로 구성된 한마음코러스가 직원들의 정서함양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상생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단장 전성환) 는 합창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창단 되었으며 혁신도시로 이전후에는 지역주민 에게도 합창단을 개방하여 현재 약40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매주 화요일 18:30 한국전력기술 합창단 연습실에서 함께하고 있다.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콘서트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공간으로 이름나 있는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의 1층 로비에서 11월5일(화) 개최되며 12시에는 직원들을 위한 런치로비콘서트, 오후 7시에는 김천시민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로 진행된다.
주옥같은 명곡들인 포스터의 “꿈길에서”와 이영훈 작곡의 “가로수 그늘아래”, 클래식 낭만파 음악으로 재미있는 구성된 “합창으로 배우는 음악사”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추억과 낭만을 함께 나누고, 후반부에는 “세시봉 메들리”와 “트롯트 메들리” 등으로 구성하여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연주회 해설 및 진행은 KBS, CBS , 극동방송의 연출 및 진행자 출신인 “콘서트 가이드” 김정훈 씨가 맡으며, 단원자녀들로 구성된 바이올린 김연진, 첼로 박성근, 피아노 강은실, 보컬 서지선 씨가 특별출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