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동(동장 김태영)에서는 10. 19(토) 오전 11시 청소년선도위원회(회장 이한성) 회원과 마을 보듬이 회원 등 20명이 참여하여 지역문화축제를 즐기기 위해 나온 시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은 지역행사로 「제5회 인동·진미 도시숲 문화축제」및 「2019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이 열려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홍보물을 배포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환경육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또한 진미동 먹자골목을 방문하여 청소년에게 담배· 술 등의 판매행위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학교 주변의 성매매 암시 전단지를 단속하는 등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벌였다.
김태영 진미동장은 “건전하게 즐길거리가 많은 문화축제의 장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 캠페인을 실시하여 더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바쁘신 주말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참여해 주신 청소년선도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