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평생교육원 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도)에서는 9. 2(월) 오전 9시 30분 강동문화복지회관 무용단 연습실에서 수강생 2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예술아카데미 개강을 하였다.
2019 아카데미 교육은 합창(성악) 30명(문화예술회관 함창단연습실), 한국무용 21명(강동문화복지회관 무용단연습실)이 참여하며 9월부터 2개월간 운영된다.
합창(성악)아카데미는 구미시립합창단의 유능하고 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초빙하여 호흡, 발성법, 한국가곡 독창 및 합창을 9월3일부터 매주 화, 목 19시부터 2시간씩 15회 교육한다.
한국무용은 9월 2일 시작으로 매주 월, 목요일 09시30분부터 2시간씩 15회 한국고전 무용, 부채춤, 소고춤 등 전통무용을 예술대학원 무용과 출신의 시립무용단 수석단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아주 알차고 다양한 교육으로 준비하였다.
최현도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일상 속 배움의 기회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몸과 마음의 힐링과 수강생들의 문화예술 품격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참가한 수강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