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신년사

2016.01.04 09:42:03

2016년 丙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저물고, 
희망찬  2016년 병신년의 태양이 밝게 떠올랐습니다.

되돌아보면 박근혜 정권 3년은 국민과의 약속은 저버리고 역사는 후퇴되고, 부채는 늘어난 사회 양극화 심화와 고달픈 민생의 시간 이였습니다.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즉 ′고용을 늘리는 경제구조′ 그리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는 등으로 ′근로자의 소득을 올리는 정책′만이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저성장 구조를 선순환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2016년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원숭이는 재주가 많다고 합니다. 
비록 내년의 경제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국민들이 서로 하나 되어 힘을 합친다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국민의 고용과 소득을 늘리는 방안을 찾아 입법화시켜서 서민이 잘 사는 경북이 되도록 성찰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경북도의 안동청사 원년입니다.
경북도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5. 12. 31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오중기 
이송희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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