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등록 2010.03.25 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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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문화권사업, 메디컬센터유치, 삼애원이전, KTX역사 건립 등 26개사업 선정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월 24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 하에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천시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게 될 3대문화권사업, 메디컬센터유치, 삼애원이전, KTX역사 건립 등 26개 주요 현안사업 추진실적 점검, 미진사항 및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 부서간 협조사항 파악, 국·도비 건의사항 등 주요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송용배 부시장은 “부서장 책임 하에 맡은 바 업무에 대해 사명감과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특히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홍보 및 계도활동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가 김천시만의 전략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정책개발로 시민이 감동하는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 김천 건설을 위해 내실 있게 준비되었고 앞으로 정례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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