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친환경 도시로 거듭 발전

  • 등록 2010.03.15 01: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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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사업 대상으로 선정

 
김천시는 3월 12일 오전 11시 시청 회의실(2층)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본부, 조연환 상임대표, 직지사 성웅주지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항면 운수리 산84-1번지 사찰림이 생명의 숲 운동본부에서 시행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생명의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사업" 공모 심사에 선정되어 협약식을 하게 되었으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50ha씩 4개년간 총200ha를 자연친화적 숲가꾸기와 더불어 자연환경보전림 경영 모델 사업을 실시해 살기 좋은 친환경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자연환경림 경영모델사업은 숲 체험을 통한 국민의 건강과 건전한 문화생활 환경을 조성할 뿐 아니라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으로 가꾸고 보전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숲의 소중함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로 거듭 발전하게 될 것이다.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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