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에도 변함없는 새마을의 선행

  • 등록 2010.02.12 08: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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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아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돕기 나서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선산읍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이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벌써부터 명절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있다.

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새마을남여지도자 주관으로 남여회장단 8명이 참여한 가운데 2. 10(수) 오후 4시부터 관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등 총 5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에게 가구당 쌀 20㎏과 라면 1Box, 김과 정종 등을 각각 지원하며 따뜻한 설을 쇨 수 있기를 바랬으며, 생곡리에 거주하는 홍봉선(86세)할머니는 새마을지도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설을 앞두고 따스한 정이 느껴지는 선물을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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