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훈훈한 정 나눠
김천시 지례면의용소방대(대장 김창형)는 2월 2일(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회원들의 성금으로 홀로 사는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어려운 가구 김순이(교리688번지)외 5가구를 방문하여 60만원 상당의 위문품(쌀,라면)을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김영돈 지례면장은 설날을 앞두고 소외계층의 외로움이 더해가는 시기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지례면의용소방대에 고마움을 표했다. |
김준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